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투 운동 (문단 편집) === 2차 약투 운동(+스포츠 모델 양경필 논란) === 상기 언급된 황철순과 흑자헬스의 "비내추럴" 논란 속에서 보디빌딩 안티도핑 유튜버 갯츠비가 동참했다. [[https://youtu.be/gEv1C4VOus0|해외선수들의 약물 발언 영상]] 본 영상의 제목이 "비내추럴 특집 1탄"인 것으로 보아 시리즈로 업로드될 예정으로 추정되었는데 그동안의 내용을 보아 황철순의 비내추럴을 돌직구로 저격한다기 보다는 해외 스타들과 황철순의 태도가 상이함을 간접적으로 돌려깐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에는 전국체전 출신 김효중 선수의 발언 [[https://youtu.be/U5ocVEDTVmM|영상]] 이 담겨 있는데 보디빌딩이 약물로 범벅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꼭 시청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실제로 전국체전에서 도핑 문제를 일으켜 '''시범 종목'''으로 '''강등'''시키고 실업팀들을 없애 버린 장본인들은 사설에서 잘 나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월 27일 내추럴 보디빌딩을 주로 다루던 운동 유튜버인 힘큐TV에서 처음으로 약물을 사용한 [[https://youtu.be/3t_0FjeYgek|양경필 선수의 인터뷰]][[https://youtu.be/YAxgtkFL7iw|#2]]를 실시했는데 약물을 오픈한 필그리거 양경필 선수의 솔직한 발언을 들을 수 있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내추럴이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거나 '내추럴을 지향하고 있는 비내추럴이다', '내추럴 끝판왕을 찍지 않으면 내추럴이라고 하면 안 된다'는 등 로이더로서 심각하게 부적절한 망언들이 쏟아졌고 그에 대해서 많은 내추럴 운동인들이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나아가 타 내추럴 유튜버들의 해당 발언에 대한 비판도 이어져 전반적으로 얼마 전에 있었던 송기흔 선수의 논란과 같은 형태로 다시 점화되면서 인터뷰를 진행한 힘큐TV에 대한 비판 여론까지 들끓었으며 '힘큐의 스승인 길브로 정봉길에게 미안하지도 않느냐'고 언급하는 댓글들도 쏟아졌다, 게다가 힘큐는 이전부터 내추럴 고수를 찾아서라는 컨텐츠를 꾸려 오고 있었는데 한주먹처럼 내추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물도 인터뷰했지만 점점 그저 내추럴이라고만 하면 내추럴이라고 믿고 출연시켜서 구력에 비해 상당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서 로이더로 의심되는 몇몇 선수까지 인터뷰하며 많은 논란을 빚어온 것도 모자라 '''내추럴 선수와 팬들마저도 심기가 불편한 영상을 만든 것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단순히 인터뷰 영상만을 꾸렸다면 비난의 화살이 양경필에게만 집중되었겠지만 힘큐는 양경필과 마치 친구처럼 히히덕거리면서 로이더로서 내추럴을 무시하는 망언을 듣고도 같이 웃음을 터트리는 등 기존 내추럴 컨텐츠의 진정성마저 의심하게 될 정도로 경솔한 태도를 보였고 그나마 기존 내추럴 고수를 찾아서 컨텐츠는 나중에 로이더임이 드러나면 박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비난을 회피하는 발언을 했었지만 이 인터뷰에 대해서는 본인도 비난을 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실제로도 구설수의 주축인 양경필 못지않은 비난이 쏟아졌다. 해당 영상 이후 같은 날 27일 내추럴 보디빌더인 총총TV 최은총 선수가 [[https://youtu.be/I05hi-jWkps|해당 발언에 대한 비판 영상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양경필의 발언들을 곱씹으면서 그에 대한 비판을 가한 것으로, 특히 내추럴로 운동하는 사람은 내추럴이라고 말하고 다니지 말라는 발언은 내추럴로 운동하는 사람들을 약쟁이가 깔아뭉개는 발언이었다며 반대로 '너는 불법 저지르며 약 써도 올림피아 못 나가고 스포츠 모델이나 하느냐고 물으면 기분이 어떻겠느냐'면서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내추럴 대회는 내추럴 티를 내고 싶어하니까 나가는 것이라는 양경필의 이상한 발언에 대해서는 '당연히 내추럴이니까 내추럴 대회 나가고, 내추럴인거 티 안내면 당신처럼 약쟁이인줄 아니까 내추럴대회 나가서 티 낸다'고 반박하고 내추럴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기에 내추럴 보디빌딩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당연히 모든 문화산업이 돈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니 문제가 없으며 약 써서 나온 몸으로 대회 나가고 피티 하고 광고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이냐', ''''로이더들만 상업적 활동을 해도 되는 것이냐? 오히려 반대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면서 평소 정중한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던 최은총답지 않게 매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내추럴 보디빌더인 한주먹도 총총의 영상이 올라온 직후 [[https://youtu.be/hv6srCE7wDA|비판 영상을 올렸다]]. 내추럴 보디빌더들이 내추럴을 강조하는 이유는 스포츠적인 부분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불법 약물로 인해 운동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며 로이더들이 내추럴보다 몸이 좋아서 질투 때문에 그런 것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본인은 내추럴 보디빌더로서 약 쓰고도 고작 그정도밖에 몸을 만들지 않은 것이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약을 쓰면 누구 선수처럼 될 것 같냐는 질문이 자주 올라왔는데 본인은 약을 쓰면 그럴 수 있고 약물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내추럴 보디빌딩의 입지에 대해서도 본인은 비내추럴들이 판을 잡았을 때에도 비판을 지속해 왔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내추럴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 안에 불법 약물 제재가 강화되고 내추럴 보디빌딩쪽으로 완전히 기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이야기했으며 그 근거로 유튜브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로이더보다 내추럴의 인기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내추럴 끝판왕이 아니면 내추럴이라고 떠들지 말라고 하고 싶으면 약 쓰고 올림피아 못 갔으면 아가리 닥치십시오"라고 말했다. 2020년 2월 26일 [[파워게르만]]도 본 이슈에 대해 작업 중이었음을 밝혔고 28일 [[https://youtu.be/1-JY6aJu79g|영상을 올렸다]]. 평소에도 로이더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던 파워게르만이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훨씬 강한 수위의 비판을 가했다. 전반적으로 황철순을 중심으로 한국에 판치고 다니는 약쟁이들에게 하는 이야기라고 선언하고 약쟁이들을 비판했는데 대표적으로 평소 내추럴인 척 행동하던 약쟁이들이 약물 사용 고백 이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나는 내가 내추럴이라고 한 적은 없다]]'는 변명에 대해 누가 봐도 성형한 사람인데 자연미인 태그 걸고 경락마사지 받아서 자기처럼 됐다고 인스타에서 떠벌리고 다니면 그게 자연미인 선언이라면서 황철순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본인은 파워리프팅 유튜버지만 보디빌딩식 운동을 먼저 했던 사람이고 몸 만드려면 보디빌딩식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나 가벼운 덤벨 깔짝거려서 근육 선명하게 만든다는 로이더들의 헛소리[* 해당 유튜버가 평소에도 비판해 왔던 [[대니 조(트레이너)|대니 조]]를 염두에 둔 멘트다.]는 믿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